지난해 대기업 내부거래 94%는 수의계약 [이슈포커스]

진은희 기자(jin@goodtv.co.kr)

등록일:2020-06-24 10: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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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대기업 집단 중 계열사 내부거래 수의계약 금액이 가장 많은 곳은 SK그룹으로 40조원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세계, 네이버, 금호아시아나 등 17개 그룹은 지난해 내부거래의 100%를 수의계약으로 진행했습니다. 수의계약은 경쟁계약이 아닌 임의로 상대를 선정해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64개 대기업집단 중 총수가 있는 55개 그룹들의 계열사 내부거래 행태를 조사한 결과, 이 가운데 94.0%가 수의계약으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OODTV NEWS 진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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