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잠언 4:7)크리스천이 지혜롭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강연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GOODTV가 오는 14일부터 새로운 강연 프로그램 을 선보인다.은 크리스천으로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눈높이 강연으로 꾸려진다.특히 각 분야에서 주목받는 전문가들이 출연해 다양한 지식을 재미있고 쉽게 풀어나가는 알찬 강의들이 준비됐다. 시청자들이 선호하는 주제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보는 재미를
국민권익위원회가 부동산 불법거래 의혹이 있다고 더불어민주당에 통보한 12명 의원에 대해 민주당이 전원 자진 탈당을 권유하기로 했습니다. 또 권익위 통보 명단을 언론에 공개했다.민주당에 통보된 명단은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 (김주영, 김회재, 문진석, 윤미향) ▲업무상 비밀 이용 의혹 소지(김한정, 서영석, 임종성) ▲농지법 위반 의혹(양이원영, 오영훈, 윤재갑, 김수흥, 우상호) 총 12명이다다.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8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12명 조사 대상자 전원에게 탈당을 권유하기로 했다"며 "집권당 의원이라는 신분을 벗고
이단·사이비 단체 2세 탈퇴·피해자 증가세…"마땅한 대책 없어"아동·청소년에 집중된 프로그램 첫 발…"지역 네트워킹 필요"바른미디어(대표 조믿음 목사)와 함께걷는아동발달연구소(장은지 대표)가 1일 업무협약을 맺고 아동, 청소년 및 이단 사이비와 그에 준하는 종교 단체 2세 탈퇴자, 피해자들의 회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바른미디어에 따르면 이단 사이비 사역에서 있어서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겪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이단 사이비를 종교 중독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다음세대 중독 문제를 접하게 되지만 이들
GOODTV ‘천사교회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의 한 보육원에 마스크와 아동의류가 전달됐다.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상록보육원은 1959년 한국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고아를 돌보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 62년이란 세월동안 한자리를 지켜왔는데 지금은 베이비박스나 가정해체, 아동학대로 위기에 처한 아이들을 품고 있다.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봉사자의 발길이 끊어지고 후원자들과 만남이 중단됐다. 현재 갓난아기부터 고등학생까지 현재 상록보육원에 있는 아이들은 모두 63명. 이들 중 확진자가 한 명이라도 발생하면 시설운영을 중단해야 할 수도
■ 만화 사도행전 1, 2, 3이무현 / 생명의말씀사사도행전은 신약성경 중 유일한 역사서이자, 복음서와 서신서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부터 바울의 선교여행까지, 사도행전을 만화로 풀어낸 책이 나왔다.생명의말씀사는 지난 20년간 성경에 관한 그림을 그려온 만화가 이무현 작가가 펴낸 '만화 사도행전'은 누구나 쉽게 사도행전을 이해하고 성경을 알아가는 기쁨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책이라고 설명했다.총 3권으로 구성된 '만화 사도행전'은 다양한 배경지식을 더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흑백으로 표현해 몰입도를 높였다는
65개국 700여 선교사 파송…단일 교회 최대 규모세미나·선교보고 등 '팬데믹 시대 해외선교' 준비여의도순복음교회가 26일 제47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예년에 비해 대폭 축소된 규모로 진행됐지만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으로 각국에 흩어진 선교사들과 함께 했다.이날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린 순복음세계선교대회는 '팬데믹 시대의 세계선교'란 주제로 오는 28일 금요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대부분의 선교사들은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참석했으며 각 총회 회장 등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소수의 선교사와 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한국 개신교 지도자들을 만나기 위해 한국교회총연합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예방했다.취임 후 처음으로 개신교계를 예방한 오 시장은 먼저 교회협 이홍정 총무에 이어 한교총 소강석·이철·장종현 공동대표회장과 면담을 갖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적인 협조를 보여준 한국교회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 상생과 통합의 시정을 위한 향후 시정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오 시장은 “코로나19로 많이 어려운 와중에도 교회가 방역 방침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며 “어렵고 힘든 분들, 절실한 분들을 위해 많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가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제70차 정기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결의했다. 지역총연합회 신설과 한세대학교 정상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기하성은 강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이번 총회 장소를 바울성전과 예루살렘 두 곳으로 나눠 이원생중계로 진행했다. 지방회장과 총대를 중심으로 200명 미만의 대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 주요 결의안으로는 지역총연합회와 기하성 산하 한세대학교 정상화 건이 이목을 끌었다. 70차 총회부터는 교단 산하 지역총연합회가 조직된다. 지역총연합회는 국내외 10개 권역으로 나뉘며,
시애틀서 美 국가조찬기도회 준비위원 모임22년 워싱턴에서 ‘한미지도자기도회’도 개최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위임목사가 2022년 2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개막식 주강사로 초청됐다.미국 국가조찬기도회(National Prayer Breakfast) 준비위원회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한 이 목사는 11일(현지시간) 워싱턴 주 시애틀 베인브리지 아일랜드에서 열린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준비위원들과 내년 2월 워싱턴DC 힐튼호텔에서 개막하는 미국 국가조찬기도회를 위해 기도하고 의견을 교환했다.지난 40년간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경기 성남시의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교회를 돕기 위해 가이드북을 출간했다.만나교회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이후의 사역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를 출간하며 7일 출판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만나교회는 10년 전부터 예배실황을 실시간 중계하는 등 온라인 사역을 시작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큰 어려움 없이 대응하고 있다. 김병삼 담임목사는 상당수의 사람들이 코로나19 이전 삶의 회복을 바라고 있지만 그것은 불가능하다며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맞춰 사역의 방향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
매년 부활절마다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을 소외된 이웃들과 나누는 교회가 있어 눈길을 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는 지난달 21일 삼동교회(담임목사 오병철)가 부활절 헌금 382만 2,000원 전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동교회가 생명나눔 사역을 위해 부활주일 헌금을 후원한 것은 올해로 벌써 8번째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삼동교회는 60여 년의 역사 속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며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앞장서 왔다. 특별히 지난 2014년부터는 해마다 부활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이 지난 27일 향년 90세로 별세한 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진석 추기경을 애도했다. 한교총은 28일 “평소 생명을 존중하며 행복하게 사는 삶을 추구했던 추기경의 선종(善終)을 국민과 함께 애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교총은 “민주화 운동 시기를 지나 급변한 사회적 환경의 변호로 올바른 가치관이 훼손되는 시점에서 생명과 가정의 가치를 소중히 지키려는 생명운동으로 천주교회를 이끌어 왔다”며 “생명과 가정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노력이 한국사회에서 지속되기를 소망한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단백질이 우연히 만들어질 확률…'75주간 로또 당첨돼야'마치 과학처럼 받아들여지는 진화론에서도 생명의 기원을 규정하지는 못한다. 다만 지극히 오랜 시간과 우연한 계기를 통해 무기물에서 유기물로, 다시 원시세포를 거쳐 지금의 생명체가 됐다고 주장한다.한번쯤 생각해 봐야 할 것은 그 ‘우연’이란 것이 어느 정도의 확률이고 얼마나 과학적인지 하는 점이다. 생명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 단위인 세포조차 우연히 생성됐다고 하기에는 과학적으로도 무리가 있다.박테리아보다 더 단순한 세포로 알려진 마이코플라즈마는 세포 하나당 350개의 유전 정보를
성결대학교가 졸업을 준비하는 고학년을 대상으로 취업컨설팅 프로그램 CDP(Career Development Program)를 진행한다.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는 26일 3~4학년 재학생에게 올해 12월까지 CDP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CDP는 취업 준비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취업컨설팅을 제공해 입사지원서 준비 등 취업의 기본이 되는 사항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학교 측은 고학년을 중심으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도움을 받도록 학년별 세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3학년에게는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직무를 설정하고 체계적인 취
베트남에서 야구 보급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지난 1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박항서 감독을 만났다. 40여 년 전 한양대 축구부와 야구부 1년 선후배 관계로 인연을 맺은 이들은 베트남 축구와 야구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전 감독은 “베트남에서 오랜만에 박항서 선배를 만나니 감회가 새로웠다”며 “풋풋했던 대학시절 이야기를 시작으로 박 선배의 베트남에서의 여러 경험을 전해 듣는 소중한 만남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에서 축구와 달리 야구는 아직 생소한 스포츠지만 박
여의도순복음교회 산하 교회성장연구소(김영석 소장)가 기존 PC뿐 아니라 스마트폰, 테블릿 모바일 홈페이지를 각 교회에 직접 제작해주는 ‘온라인교회 건축’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2일 코로나19로 비대면예배를 드려야 하는 중소형교회에 21세기에 적합한 홈페이지가 가장 필요하다는 것을 체감하고 5,000개 온라인교회 건축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회성장연구소가 제공하는 교회 홈페이지에는 설교 영상 바로보기와 교회 공지사항, SNS 연결, 온라인 헌금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그 외에 목회자들이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소강석 목사가 21일 미얀마 국민통합정부(NUG) 만윈카이딴 총리와의 영상 통화를 통해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지지하며 기도와 협력을 이어가겠단 뜻을 전했다. 한교총은 이 같은 내용을 담아 미얀마 민주주의의 봄이 속히 오기를 기도한다는 뜻을 NUG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만윈카이딴 총리는 "민간인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교회와 한국정부, 국제사회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기도와 도움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말했다.소 목사는 “한교총은 이미 사회정책위원회를 통해 지원 활동을
교회를 떠나는 청년들이 점점 늘고 있다. 헌신을 강요하는 기성세대와의 갈등 때문에 교회에 출석하기 꺼리는 청년들도 있다. 지친 청년들은 더 이상 교회에 남으려 하지 않는다. 상처받은 청년들을 위한 대책이 시급한 때다. 교회 예배에 참석하지 않거나 교회를 옮길 의향이 있는 청년들이 상당수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세상과교회를 섬기는 ARCC연구소가 15일 ‘청년, 그들은 왜 교회를 떠나는가’를 주제로 제1회 포럼을 개최하며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ARCC연구소가 청년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31.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를 앞으로 3주간 더 유지한다. 기본방역지침은 현 체제를 유지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와는 별개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하는 등 일부 지침을 추가하며 방역 강화에 나섰다. 수도권·부산 지역 유흥시설 영업 금지정부는 수도권과 부산 등 거리두기 2단계 지역의 유흥시설 집합을 원칙적으로 금지했다.관내 유흥시설이 방역수칙을 자율적으로 철저하게 준수할 경우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집합금지 조치를 '오후 10시까지 운영시간 제한'으로 완화할 수 있도록 여지를 뒀다. 하지만 서울시와 경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의 전폭적인 지지로 동남아시아 야구 보급 프로젝트가 라오스에 이어 베트남에서도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헐크파운데이션(이만수 이사장)은 12일 "베트남 야구 협회가 지난 10일 베트남 내무부 장관, 문화체육부 장관, 주베트남 대한체육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흥부엉 컨벤션 센터에서 창립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야구 협회는 2019년 준비 위원회가 발족된 후 2020년 12월 베트남 정부의 공식 승인이 났다. 이만수 이사장은 “지난 1일 베트남에 입국해 비록 2주간의 격리기간 중이라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