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혼식을 올린 김복유가 결혼 이후 처음으로 싱글 앨범을 선보였다. '너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게 좋아'가 타이틀곡이다. 특별히 이 곡은 김씨가 자신의 결혼식장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하면서 앨범 발표에 앞서 많은 기독교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잇쉬가 잇샤에게' 인기 계보 이을 축복송 "너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게 좋아 내게 얘기를 해줄래 사랑해 사랑해 / 너에게서 이 노랠 듣는게 난 좋아 내게 노래를 해줄래 사랑해 사랑해 / 너는 주님의 은혜라." CCM 싱어송라이터 김복유가 인기 CCM이자 축복송 '잇쉬가 잇샤에게' 계보를 이을만한
국악찬송가의 대부 문성모 목사가 6편의 신작 찬송가를 오는 13일 발표하고 이를 감사하는 봉헌예배를 드린다. 찬송가에 한국 정서를 녹여낸 국악찬송가의 대부 문성모 목사가 새롭게 선보이는 찬송가는 △독생자를 보내주신 △나의 생명 주인 되신 △애굽에서 해방된 날 △이슬을 내리시듯 △한번 드린 몸이오니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등이다. 이에 ‘제2회 신작찬송가 봉헌예배’가 오는 13일 오후 5시 서울 강남제일교회 강남예음홀에서 드려진다. 신작찬송가를 공개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기 위한 이 자리에서는 전문 성악가들이 직접 노래하며, 회중들
‘사이비 종교집단이 운영하는 불법 신학원에 대한 전수조사 및 폐쇄 청원’이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시된 지 한 달째다. 해당 청원은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를 겨냥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오는 4일 청원 마감을 앞둔 가운데 청원에 동의한 인원은 아직 6,000명에도 이르지 못한 실정이다. 국민청원, 사이비 종교집단 운영 불법 신학원 폐쇄 촉구 지난달 4일 청원인 ‘naver - ***’은 ‘사이비 종교집단이 운영하는 불법 신학원에 대한 전수조사 및 폐쇄 청원’이라는 제목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청원글을 게시했다.
눈물 나는 감동에 폭소 만발...연예인들의 유쾌한 신앙유적탐방기 GOODTV가 신개념 리얼 버라이어티 를 7월 첫 주 연속으로 방송한다.기독교 최초 예능 프로그램으로 주목 받은 는 전국 방방곡곡 숨겨진 믿음의 유산을 찾아 떠난 크리스천 연예인들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두 편에 걸쳐 방영되는 는 개그우먼 조혜련, 가수 팀과 손진영, 아나운서 김현욱, CCM가수 여니엘이 기독교 역사지 탐방을 위해 국내 성지순례 원정대원으로 동행했다. 1회에서 원정대는 대한민국 기독교 순
2013년 국내 최초 차량용 블랙박스시대를 연 블랙박스 전문 기업이 있다. '내 차안의 변호사'라는 광고 슬로건으로 익숙한 '다본다'가 그 주인공이다. 하나님이 다 지켜보고 보호하신다는 신앙적 의미까지 담겨 있을 만큼 수많은 생명을 교통사고로부터 지키겠다는 것이 다본다의 비전이다. 이런 다본다가 신개념 블랙박스를 출시한다. 사각지대 없이 차량 내 전 영역을 촬영할 뿐 아니라 SD 메모리카드 보안까지 보장하는 이른바 '5채널 블랙박스'를 새롭게 선보이는 것. 다본다 윤민경 대표를 직접 만나 제품 이야기와 그의 신앙 이야기를 들어봤다.
국내외 이단·사이비와 신흥종교를 연구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바른미디어가 국내 주요 이단·사이비 5곳을 요약·정리하고 3개국 언어(영어·중국어·일본어)로 번역한 자료집을 7월 2일 무료 배포한다. 바른미디어 조믿음 목사는 “한국 이단과 사이비의 해외 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반면 해외에 파송된 선교사들을 위한 이단사이비 정보제공은 극히 제한적”이라며 “선교지 문화나 언어 보다 한국의 이단, 사이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현지인들과 선교사들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이에 바른미디어는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구원파, 통
정부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범 국가유공자 등 26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 이하 보훈처)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타의 모범이 되고 이웃사랑을 실천한 이들에게 포상한다고 밝혔다. 보훈 대상자의 자긍심 고취와 사회적 예우분위기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날 수여식에서는 정부 지정 모범 국가 보훈대상자 20명과, 국가유공자 예우증진유공자 6명에게 정부포상이 주어진다. 이번에 수상을 받는 유공자는 국민훈장 3명, 국민포장 3명, 대통령 표창 9명, 총리표창 1
우리나라 청소년 자해상담이 1년 새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청소년들이 자해를 일삼는 이유가 죽고 싶어서가 아닌 ‘살고 싶다’는 뜻의 SOS 요청인 것으로 진단됐다. 아이들이 보내는 긴급 구호 요청에 진솔한 관심과 격려가 요구된다. 청소년 5명 중 1명 자해…깨물고 머리카락 뽑고 여성가족부 산하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따르면 2018년 전국 230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접수된 자해 관련 상담은 2만 7,976건으로 2017년(8,352건)에 비해 3배 이상으로 늘었다. 동기간 자살 관련 상담도 2배 가까이 증가
크리스천들의 바른말 사용과 언어습관을 돕기 위한 책 이 출간됐다. “우리들의 말은 완전하지 않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지 않다. 예수님은 용서한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완전히 용서하셨고 사랑한다는 말을 하시면서 완전히 사랑하셨다.” 저자는 에서 예수님의 언어를 본보기로 삼아 크리스천들이 일상생활에서 축복의 언어를 어떻게 구사할 수 있는지 다룬다. 또 성경적 관점을 토대로 유익한 ‘선한 언어’와 이롭지 못한 ‘악한 말’을 구분해 일상생활에서 언어습관을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저자가 전하는 ‘선한 언어
미국 정부가 북한을 18년 연속으로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지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최근 ‘2018 국제종교자유 연례보고서’ 발표를 통해 북한 정부가 주민들의 종교활동을 지속적으로 탄압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美 2018 국제종교자유보고서 발간 미 국무부가 국제종교자유 연례보고서를 통해 지정한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은 악명 높은 종교적 자유 침해를 범한 국가를 일컫는다. 국무부는 1998년 미 의회가 제정한 국제종교자유법에 따라 매년 세계 각국의 종교자유를 평가하고 있다. 국무부는 지난 21일
전광훈 목사의 막말 파문이 확산하면서 소속 교단과 단체들의 한기총 이탈이 잇따르고 있다. 한기총이 한국교회의 신뢰를 잃었다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기하성·CCC 탈퇴, 남은 군소교단 69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문재인 대통령 하야 주장과 막말이 교계 안팎으로 비난의 화살을 받으면서 교회 연합체로서의 한기총은 그 영향력을 상실해가고 있다. 한기총에서 가장 큰 소속 교단이었던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은 11일 한기총에 대한 행정보류를 결의했다. 행정보류는 탈퇴 이전 단계조치지만 교계는 이를 사실
미국 소비자연구위원회에서 미국 최고의 정신과 의사로 세 차례나 선정된 의학박사가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마음의 병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한 크리스천들을 위한 영적 지침서를 출간했다. 책 이 바로 그것. 은 하나님을 믿는다면서도 두려움·상처·거짓말·중독·폭력 등에 허덕이는 기독교인들에게 본질적인 처방과 해법을 제시한다. 정신과 및 신경과 의사, 정신약리학자로 경두개자기자극, 우울증에 대한 약물 치료 분야 전문가인 저자 티머시 R. 제닝스 의학박사가 심리상담사례와 성경말씀을 토대로 저
일본에서는 최근 고령 운전자들의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사회문제 현상으로 지목됐다. 이에 따라 일본은 대안으로 고령자용 운전면허를 만드는 ‘고령자 한정면허제’ 도입을 추진한다. 고령자 운전사고 많은 일본 최근 교토 통신 등 현지외신 따르면 일본 정부는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자동 브레이크를 포함해 안전기능 장치가 마련된 차종만 운전할 수 있는 면허를 새로 만들 방침이다. 단 새 운전면허 취득은 의무화가 아닌 고령 운전자가 선택할 수 있는 방식으로 검토되고 있다. 일본 정부가 고령자 사고 운전자 면허 반납 캠페인을
미국 연방대법원이 종교적 신념 때문에 동성애 커플의 웨딩케이크 주문을 거절한 제과점주인이자 기독교인 부부 상대 소송을 파기하고 하급법원으로 환송했다. 이에 따라 대법원이 기독교 부부의 손을 들어준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美대법원 종교적 자유에 우위 둔 판결미국 크리스천포스트 등 외신들은 17일(현지시각) 이번 '웨딩케이크 사건'에 대해 연방대법원이 항소법원에 사건을 재고할 것을 권고했다며 소송의 본질인 종교적 사유가 반 차별법 면제 대상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판단을 ‘유보’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사건은 오리건 주 제6항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UN이 지정한 '세계 난민의 날'을 앞두고 지난 15일 세계시민학교 한비야 교장과 함께하는 시네마 토크 ‘공감살롱’을 개최했다. 기독영화 '가버나움' 관람 후 국제 난민 이슈 토론월드비전은 세계 난민의 날(20일)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국제 난민 이슈에 대해 공감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토크 ‘공감살롱’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한비야 교장을 비롯해 월드비전 후원자 및 일반인 200명이 참석해 난민을 주제로 한 영화 ‘가버나움’을 관람했다. ‘가버나움’은 출생기록 조차
홍콩 정부가 강행했던 중국으로의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이 일단 접혔다. 하지만 홍콩인들의 분노는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시민들은 지난 16일 법안 ‘완전 철회’를 요구하며 또다시 거리로 나와 ‘검은 대행진’을 벌였다. 송환법 '완전 철폐' 촉구“범죄인이더라도 사법제도가 불공정한 중국에 홍콩인을 보내면, 중국이 그들의 인권을 침해해도 그들을 데려올 수도, 인권을 보장할 방법도 없어요.”홍콩의 최대 규모 공원 빅토리아 파크에 모인 시민들은 홍콩의 죽어가는 민주주의를 추모하는 의미로 검정 옷을 입고 시위에 참여했다. 2014년 홍
한국 교회 지도자들에게는 ‘뻔하지 않은 교회’를 구현하는 목회 지침서, 크리스천 성도들에게는 ‘행복한 교회 생활’을 위한 신앙 교훈서가 될 책이 출간됐다. 정연수 목사(인천 효성중앙교회)가 31년 간 목회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목회철학과 신앙관을 담은 책 다. 건강한 목회, 행복한 교회생활 바라는 이들에게교회에 아직 벗겨지지 않은 수건이 있진 않은가? 그 수건을 찾아내 벗겨야 한다. 바울은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않는 이유를 말해 준다.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이다. 당연히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져야 할
모든 사람은 태어나 늙는다. 노화는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섭리다. 과학과 의료의 발달로 평균 기대수명 100세를 바라보게 됐지만, 이를 축복이라고 여기는 이들은 많지 않다. 이러한 노인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 역시 그리 호의적이지 않다. 경제활동 중단으로 인한 노인 빈곤과 각종 질환 등 또 다른 고민거리와 과제를 던져주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의 또 다른 그늘인 고령화의 문제점과 그 대안을 조명해본다. 바야흐로 ‘100세 시대’다. 우리 사회는 초고령 사회 진입을 이미 앞두고 있다. 고령화 사회에서 이
GOODTV(대표이사 김명전)가 기독교방송 최초로 리얼 버라이어티를 선보인다. 크리스천 연예인 원정대와 함께 떠나는 좌충우돌 신앙유적 답사기 가 그 주인공이다.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확실하게 잡은 탄탄한 구성과 스토리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를 미리 만나본다. 방방곡곡 숨겨진 믿음의 유산 찾아 떠나는 여행대한민국 대표 크리스천 연예인 5명이 국내 성지순례 원정대로 뭉쳤다. 개그우먼 조혜련, 가수 팀과 손진영, 아나운서 김현욱, CCM가수 여니엘이 대한민국 곳곳을 누비며 기독교 역사의 숨겨진 발자
당초 12일 예정됐던 ‘범죄인 인도 법안’ 2차 심의가 결국 연기됐다. 우려했던 대로 개정안 심의 당일, 홍콩 시민들의 분노가 폭발하면서 홍콩 정부는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도심 도로 점거 시위, 2014년 ‘우산 혁명’ 연상 지난 9일 100만 명 가량의 ‘범죄인 인도 법안’ 반대 시위 규모는 2차 심의 당일 오전이 되자 수만 명으로 확대됐다. '범죄인 인도 법안 철회’를 두고 시위 양상은 격화됐다. AP통신에 따르면 대규모 시위대는 홍콩 입법회와 정부청사 건물이 있는 애드머럴티 지역으로 몰려들었다.교사, 사회복지사, 예술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