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재단 굿윌스토어. (사진출처=굿윌스토어)

마스크 보관 케이스 '마스크닥터+'와 파우치 750여개 기증

코로나19로 소외받는 이들을 돕기 위한 기부와 선행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디엔케이플래닝(대표 김종진)은 지난 22일 마스크 보관 케이스 '마스크닥터+'와 파우치 750여개를 함께하는 재단 굿윌스토어 나눔스퀘어에 기증했다. 이는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하여 소속 장애인들의 급여로 사용될 예정이다.

'마스크닥터+'는 인체에 무해한 무독성 우레탄 소재 지퍼 백으로 제조됐다. 천연광물을 배합한 탈취제로 제작됐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내 마스크를 안전하게 보관 할 수 있다.
 
또  항균, 탈취, 제습효과에 뛰어나 마스크 필터를 습기로부터 보호하고 폐렴 유발균, 각종세균에 항균작용하는 등  특허청에서 인증과 특허를 받았다.
 
송파상공회(회장 이장규)와 함께하는재단(이사장 장형옥)은 지난해 6월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해 송파상공회 소속 회원(기업대표)들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기업기증품 판매 전문매장인 '나눔스퀘어'에서 판매해 왔다.
 
특히 이번에 기증된 일반 파우치 물품은 나눔스퀘어를 비롯, 함재 굿윌스토어 송파점과 본점, 강동점, 방이역점 등 각 매장에서 판매된다. 
 
디앤케이플래닝 김종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활동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닥터+'를 개발했다"며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적 취약계층인 굿윌스토어에 우선적으로 후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장형옥 이사장은 "세계적인 불황과 경기침제로 장애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이 어려운 시기에 앞장서서 물품을 후원을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부문화 확산과 장애인인식개선 활동에 동참하고자 하시는 분은 누구나 함께하는 재단 홈페이지(www.16449191.com)나 전화(1644-9191)를 통해 문의하여 동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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