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장로연합회(회장 최인규 장로)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함께 지난 9월 19일 하남시 창우동 새하남교회에서 다문화가정·탈북민가정·목회자가정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 7인을 선발해 ‘2020 섬김과 나눔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하남시 덕풍동 소재 새노래명성교회(담임 고은범 목사)는 지난 9월 22일 하남시 관내 5개동(덕풍 1·2·3동, 미사 1·2동)의 취약계층 550가구를 위해 성도들이 정성껏 마련한 참치캔·햇반·비누 등 8종의 생필품을 담은 3,000만 원 상당의 나눔박스 550개를 비롯한 ‘코로나19 극복 방역물품 및 생필품’을 김상호 하남시장에게 전달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명절을 맞이하게 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