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흥제일교회가 지난 3일 예배당 헌당식 및 임직식을 가졌다.ⓒ데일리굿뉴스

문흥제일교회(담임 맹연환 목사)는 12월 3일 오후2시 예배당헌당 및 임직식을 가졌다. 1부예배는 맹연환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증경노회장 홍용희 목사(우리들교회)기도, 증경노회장 이원재 목사(무등교회)의 설교말씀이 있었다.

2부 헌당예식에서 맹연환 목사는 “문흥제일교회를 세우시고 24년 동안 크신 은혜를 내려주신 하나님아버지께 예배당을 헌당케 하시고 귀한 일꾼을 세워 교회를 더욱 든든히 서게 하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장로 박상률, 김종만, 박덕주, 조봉주, 안수집사 최창권, 김주환, 조익성, 이호영, 최정기, 권사 서점자, 한춘여, 전미옥, 신미경, 김미숙, 조옥희, 김기영, 명예권사 강귀님, 김금순, 정순이, 전정숙 등이 임직을 받았다.

헌당식에서 헌건사를 맡은 채점희 장로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들의 헌신으로 이전을 건축하여 하나님께 봉헌하며 주께서 맡겨진 양무리를 위하여 성전을 관리하게 될 주의 사자에게 이 열쇠를 드린다”며 담임목사에게 성전의 열쇠를 드렸다.

한편 이날 임직을 축하 하기 위해 그 동안 연습해온 김용 장로 제안심 권사는 색소폰 연주를 통해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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