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영풍회(대표회장 성권상 목사, 이하 영풍회)가 8일부터 11일까지 천안 행복한교회에서 ‘2017 신년축복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회에는 피종진 목사를 비롯해 조예환 목사, 김용희 목사, 박철수 목사, 신 석 목사 곽동근 목사, 이광호 목사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영풍회는 성회를 통해 한국교회의 거룩한 영성회복과 더불어 침체돼 있는 한국교회의 성장을 위해 다함께 기도하고, 복음전파 사역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피종진 목사는 “영풍회가 지난 34년 간 한국교회의 영적 성장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며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것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국교회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성권상 목사는 “올해 초 축복성회를 통해 영적인 무장과 함께 올 한해 한국교회의 성장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영풍회 회원들이 최선을 다 해 섬기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