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동아시아 기독청년대회가 내달 21일부터 4일간 홍콩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한국 청어람ARMC', '중국 동경기독인센터', '일본 로고스펠로십교회' 등 한중일 3개국 관련 기관 및 교회가 주관한다.
한국과 중국, 일본 등 3개국의 공존과 평화를 위한 청년들의 신앙 수련회로 진행되는 동아시아 기독청년대회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연례 행사다.
양희송 청어람ARMC 대표는 "기독청년대회를 통해 3개국 청년들이 만나고 신앙 유산을 계승하며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17만 원이고 항공권은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청어람ARMC(02-319-5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