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광주지방회가 14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데일리굿뉴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광주지방회(회장 박정호 목사) 정기총회가 2월 14일 오전 10시 30분 광주주월교회(담임 한호 목사)에서 열렸다.

53회 정기회는 부회장 한호 목사의 사회로 개회예배와 정기회를 진행했다.

설교를 맡은 박정호 목사(화순 늘푸른교회)는 “광주지방회를 여기까지 인도하여주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진도제일교회가 성전기공예배를 드리고 성전건축에 최선을 다해 아름다운 성전을 완공하고 복음의 불모지 전도 땅에 복음화의 선봉에 서서 성결의 사중복음을 힘 있게 전파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자”고 말했다.

이날 감찰보고에서 해남내사교회(담임 김형근 목사)는 “도시에서 귀농하는 귀농민을 위한 테마촌 설립에 대한 비전을 세우고 황토 찜질방을 만들어서 마을 주민들에게 최선을 다해 섬기고 있다”며 “젊은 성도들이 점점 늘어나 교회가 활기차게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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