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교회가 19일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데일리굿뉴스

19일 신반포교회(담임 홍문수 목사)는 교회 안에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활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신반포교회는 70세 이상의 남자전도회원이 300명으로 1, 2 남전도회원으로 구성돼있다.
 
홍문수 목사와 전도위원회 위원장 이재완 장로는 날로 늘어나는 고령화시대에 어르신들이 어떻게 즐거운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지 고민했다.
 
거듭 고민 한 결과 어르신들의 사회관계 형성과 신앙 및 사회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정보화 교육의 필요성을 깨닫게 됐다.
 
스마트 활용을 배움으로 세대간의 소통 분위기를 조성하고 대화와 토의 함으로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젊은 세대들의 생활방식 사고방식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확신했다.
 
신반포교회의 젊은 청년들에게 자원봉사자로 추천 받아 1:1의 방식으로 스마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금은 1, 2 남전도회원 중 현재 ?60여 명이 참가하고 있으나 더 많은 회원들이 참석을 희망하고 있어서 좋은 교재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마트 교육 추진전략으로 개인용 디지털기기 활용을 촉진할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교육방법으로 단순한 문자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로 멀티미디어 세계를 터치를 통해 배우고자 한다.
 
신반포교회의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사회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알게 하고 젊은 청년들과 소통하게 함으로 더욱 바람직한 신앙 영성 을 키우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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