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듀오 '허지 듀오'가 오는 23일 오후 8시 서울 천호동 초대교회(담임 구재원 목사)에서 찬양콘서트를 개최한다.
 
'Faith Music & Talk Concert'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허지 듀오는 토크 콘서트와 공연을 접목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허지 듀오는 피아니스트 허림과 보컬 지은영이 결성한 재즈 듀오다. 허림은 독일 바이마르 국립 음악대학교 및 동대학원 졸업 후 현재 서울장신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지은영은 독일 에어랑엔-뉘른베르크 대학교 대학원과 경희대학교 응용예술학과 박사과정을 수학하고, 현재 경희대학교, 배재대학교, 서울장신대학교, 아아머스실용음악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특히 기독교 음악 공연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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