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사진가협회가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안양아트센터 갤러리 미담에서 제5회 사진전을 진행한다. 사진은 윤한옥 목사ⓒ데일리굿뉴스

대한기독사진가협회(운영이사장 윤한옥 목사, 만안제일교회 담임)가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안양아트센터 갤러리 미담에서 제5회 사진전을 진행한다.
 
협회 산하 경인지회(지회장 김영준 목사)가 주관하는 이번 사진전에는 22명의 작가와 초대작가 4명이 참여하여 60여 점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들은 ‘하나님의 창조의 지혜, 보존의 은혜’를 주제로, 창세부터 이어져 오는 하나님의 창조 신비와 은혜를 담아냈다.
 
대한기독사진가협회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사진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능력을 찬양하도록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운영이사장인 윤한옥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사진 촬영은 개인 만족을 위한 취미나 놀이가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깊이 이해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일이므로 회원 모두가 좋은 샘과 같은 역할을 하자”고 말했다.
 
이 사진전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김종심 권사(010-2326-4188)에게 하면 된다.
 
▲대한기독사진가협회가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안양아트센터 갤러리 미담에서 제5회 사진전을 진행한다.ⓒ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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