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태국을 찾는 선교여행팀이 늘고 있다.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사진은 김항균 선교사기자 사역하는 모습)ⓒ데일리굿뉴스

본격적인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태국을 방문하는 선교여행팀이 늘어나고 있다.
 
때문에 우기임에도 불구하고 현지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하다.
 
하지만 선교팀이 오게 되면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나 우기라서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우기에는 교통사고가 평상시보다 빈번하게 발생하며, 각종 예기치 못한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불과 몇 년 전 태국은 집중호우로 인해 곳곳이 물바다가 된 적이 있고, 이전에는 쓰나미로 인해 큰 고통을 겪기도 했다.
 
태국을 찾는 모든 선교팀들이 안전하고 은혜롭게 사역을 마치고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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