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테크놀로지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다가오는 21일 개최 예정인 '제21기 임시주주총회의' 안건으로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사업 목적 추가 건이 채택했다고 말했다.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추가 예정인 사업 목적은 △자동차 관련 인공 지능 시스템 개발 △자동차 관련 첨단 운전자 지원 △디지털 클러스터 개발 △제조업 외 전기자동차 수입 △전기자동차 부품 개발, 제조, 유통 등이다.
 
이사 선임 건도 안건으로 채택됐다. 후보자는 이상락 대표이사, 이병길 이사후보, 류싱후 이사후보 등 세 명이다.
 
이상락 대표이사는 티노스 및 티노스팩토리 대표이사며, 이병길 이사후보는 스카이워스그룹 계열사인 스카이워스와이어리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류싱후 이사후보는 스카이워스그룹에서 자동차 전장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한편 (주)한국테크놀로지는 스카이워스 디지털과 함께 중국 내 자동차전장사업에서 3조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사업에 진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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