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광주전남 SCE겨울수련회가 지난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광주향기교회(담임 이강주 목사)에서 개최됐다.
 

 ▲예장 합동 광주전남 SCE겨울수련회가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됐다. ⓒ데일리굿뉴스


이번 2018동계수련회는 ‘여호와여 저희를 안전하게 지켜주소서’라는 주제로 각 교회의 청년들이 다른 무엇보다 오직 복음으로 말씀으로 바로 세워지고 가정과 학교를 통해 전도하며 민족과 세계복음화를 위해 쓰임받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수련회는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이상복 목사(동명교회)를 비롯해 국승택 목사(예일교회) 김정렬 목사(송정중앙교회) 권기웅 목사(서울원남교회) 정규재 목사(서울강일교회) 신영철 국장(한국교회언론회) CCM콘서트 경배와찬양 조용석 전도사 등이 주요 강사로 참여했다.
 
개회예배에서 이상복 목사는 설교를 통해 “기독교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와, 그가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아는 것이 기독교의 중요한 본질”이라며 “구약의 모든 예언은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됐다. 따라서 성경의 중심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또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우리가 가야 할 길과 선택해야 할 길을 하나님께 의뢰하며 나아가는 길이 복된 길”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강사인 국승택 목사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 교회마다 중 ·고 ·대학부가 복음과 말씀으로 새로워지고 캠퍼스모임이 활성화 돼 강령구현의 삶이 실제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면서 “기독학생들과 청년들이 함께 모여 부흥을 열망하고 진리의 말씀으로 한국교회가 새로워지길 사모하며 복음과 비전과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하기를 바란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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