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보다 내일이 좋은 세상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창원 지역 사회를 섬겨온 비전누리 문화원(VisionNuri Culture Center)이 지난 5일(토) 오전 10시에 "꿈을 먹고 살지요" 온가족 참여 어린이 날 행사를 개최했다. 
 

 ▲비전누리 문화원이 개최한 "꿈을 먹고 살지요" 드론 비행 체험부스에 참가한 어린이가 드론을 조종하고 있다.ⓒ데일리굿뉴스

 

비전누리 문화원은 이날 명서초등학교(창원시 의창구 명서동 소재) 운동장과 대강당에 사생대회, 심폐소생술 체험, 경찰관 체험, 드론 비행 체험, 마술 쇼, 풍선다트, 페이스 페인팅, 캘리그라피 가훈 쓰기, 그때 그 시절 사진 찍기 등 놀이문화 체험 및 다양한 먹거리 부스를 마련해,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즐거운 5월의 추억을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기관으로 경상남도 교육청, 창원시 의창구청, 명곡교회, 명곡유치원, 경남은행, 종합건강검진클리닉 '세종', 경남기독신문이 참여 했고, 부스 설치와 운영은 창원 서부 경찰서, 안전모니터봉사단경남연합회(www.safetyguard.kr), SFC 청소년 회원, 대학생, 비전누리 회원, 명곡교회(www.mgchurch.or.kr), 창원무인항공교육원(www.cwdrone.kr) 등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어린이들을 섬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늘보다 내일이 좋은 세상 만들기"라는 표어를 걸고 2011년에 설립된 비전누리 문화원(www.비전누리.kr)은 청소년 문화선도를 위한 정책사업과 청소년 권익보장과 전인적 발달을 위한 사업, 시설장 및 종사자 교육사업, 홍보 및 자원개발 사업 등으로 창원, 경남지역 사회를 섬겨 오고 있다.

 

 ▲비전누리 문화원이 개최한 "꿈을 먹고 살지요" 사생대회 부스의 모습ⓒ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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