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자유여> 남과 북, 추억의 놀이 '같은 것'과 '다른 것'

이종관 PD(GOODTV)

등록일:2018-08-07 14: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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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래잡기, 고무줄놀이, 말뚝 박기 등 어린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추억의 놀이들. 언제든 어린 시절 추억에 빠지게 되면 함께 놀던 오래된 친구들의 얼굴들 앞집 사는 철수, 뒷집 사는 영희 등과의 아련하고 행복한 그날의 기억들이 떠오르곤 한다. 과연 남과 북의 어린 시절을 보낸 탈북민들과 <오, 자유여!> 패널들이 기억하는 어린 시절을 함께한 추억의놀이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남과 북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의 놀이에 관한 이야기들은 8월 9일 오전 9시 30분, GOODTV <오, 자유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데일리굿뉴스

 
GOODTV가 제작한 <오, 자유여!-오, 하나님 자유를 향한 나의 여정을 지켜 주소서!>는 탈북여성들이 겪었던 북한의 실상과 남한 정착생활에서 받았던 응답과 감사의 순간으로 나누는 시간이다.

이 프로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은혜를 끼치고 있으며 남한 사람들에게 통일에 대한, 탈북민들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데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오는 8월 9일(목) 방송되는 ‘특집 추억의 놀이’편에서는 탈북민 강은정, 송지영, 이수진, 최순경, 한유미 씨가 출연해 추억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이야기 나눈다.
 
교복의 추억
 
우리의 청소년기 학창시절을 떠올린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으로는 바로 교복이 아닐까. 비록 졸업을 하고 10년 20년이 지난 후에라도 교복을 다시 입어보는 것만으로 우리들의 마음은 학창시절로 돌아가 그 때, 그 시절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조리 까기, 사람 잡기, 밧줄 당기기 등 남과 북의 놀이들은 이름부터 다르지만 단지 이름만 다를 뿐 같은 놀이, 비슷한 방법의 놀이들이 있다. 이처럼 남과 북의 놀이 문화는 분단을 넘어 한 민족임을 일깨워준다.
 
놀이에 담겨있는 충격적 의미
 
북한의 아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총을 들고 북한의 사상이 담긴 놀이를 한다. 김일성 부자 우상화와 남한, 미국 등 적국에 대한 적대심을 놀이를 통해 교묘하게 아이들의 무의식 속에 적개심을 심어준다. 이러한 문화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탈북민들은 사상적, 우상화가 담기지 않은 남한의 놀이 문화를 보면서 북에 남겨진 동포들을 떠올리며 가슴 아파한다.
 
이날 녹화장에서 함께 나누고 체험한 추억의 놀이 문화들은 스마트폰, TV 등 변화된 문화로 지금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많이 생소할 수 있는 문화다.

사람들에게 주는 감동과 기쁨들은 각각의 사람들마다 다양하겠지만 우리들의 추억이 담겨 있는 아름다운 문화는 함께 가꿔서 사라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남과 북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의 놀이에 관한 이야기들은 8월 9일 오전 9시 30분, GOODTV <오, 자유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종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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