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기도회 광주지역 협력교회가 주최한 2018 행복나눔 집회가 9월 17일(월) 오전 10시 백향목교회(담임목사 류희수)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집회는 박남수 목사(주본향교회) 사회로 시작하여 ▲기도 이성봉 목사(해돋는교회) ▲설교 류희수 목사(백향목교회) '생기야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특별기도 신민섭 목사(꿈이있는교회) 순으로 진행됐다.
 
 ▲류희수 목사가 "살아있는 교회 살아있는 목사가 되어 생기의 바람이 불어오길 바란다"며 설교하고 있다.ⓒ데일리굿뉴스
  
류희수 목사는 '생기야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에스겔의 선지자처럼 한국교회 목사들이 마른 뼈가 가득한 세상 속에서 살아있는 교회가 되어 살아있는 목사를 통해 황폐해진 심령을 일으키고 한국교회에 생기의 바람을 일으키며 기도의 바람이 불어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별기도를 진행하고 있는 신민섭 목사 ⓒ데일리굿뉴스
 
또한 김경호 크리스천 이미지연구소 소장(오륜교회 장로)은 '목회자의 이미지 리더십'이란 제목으로 특별세미나를 인도했다.
 
 ▲다니엘기도회 광주지역은 500개 교회를 참여 목표로 두고 있다.ⓒ데일리굿뉴스

열방과 함께하는 다니엘기도회는 이 땅의 영적인 회복을 꿈꾸는 연합 기도회로써 매년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21일간 각 교회에서 특별 기도를 진행한다.
 
지난해 21일간 열린 다니엘기도회는 국내외 약 90개 교단에서 1만 90개 교회, 약 34만 명의 성도가 참여해 성령의 은혜를 체험했다. 해외에서도 42개국 336개 교회가 참여했다.
 
올해 다니엘기도회 광주지역 목표는 500개 교회이며, 9월 16일까지 412개 교회가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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