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백석대신) 새부산노회(노회장 최병국 목사)는 2018년 10월 15일 제187회 정기 노회를 개최하였다.
 
 ▲대한예수교 장로회(백석대신) 새부산노회(노회장 최병국 목사)는 2018년 10월 15일 제187회 정기 노회를 개최하였다.ⓒ데일리굿뉴스

 
개회 예배(오전11시 ~11:40)는 부노회장 이신호 목사의 사회로 부회계 노영복 장로의 기도, 회의록부서기 장인호 목사의 성경봉독, 온맘교회 강승범 목사의 특별찬양, 노회장 최병국 목사의 시편133편1~3절 “아름다운 동거”를 주제로 한 설교 말씀과 회계 김태중 목사의 헌금, 서기 마경하 목사의 광고, 증경노회장 김영만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되었다.
 
성찬예식(오전11:40~12:00)은 증경노회장 백승철 목사의 집례로 교역자회서기 윤명도 목사의 기도, 분잔 노용복 장로, 허덕부 장로의 분병으로 치뤘다.
 
오후 13시~16시 까지는 회무처리와 정치부 9건의 헌의안을 보고 하였다.

- 교회 주소 변경 청원의 건(3건) : 샤론교회(김기환 목사), 온맘교회(김죠셉 목사), 주안교회(이성철 목사)
- 교회 명칭 변경 청원의 건(1건) : 참 좋은교회 → 은강교회
- 목사 은퇴 청원의 건(1건) : 통영선교교회(성영태 목사)
- 회원재명의 건(3건):창현교회(장수호 목사), 시온산교회(이영재 목사), 은하교회(석영심 목사)
- 교회 폐쇄 청원의 건(1건) : 통영선교교회(성영태 목사)
 
이날 참석한 50여 명의 목회자들은 경건하고 은혜로운 분위기 속에서 총회를 잘 마무리 하였고, 노회 각 소속 교회와 노회의 발전을 위해 전심으로 기도하였다.

총회 후에는 부산의 관광 명소 태종대 목장원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며 ‘아름다운 동거로 행복한 노회’를 만들어가기 위하여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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