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전함의 새 모델로 배우 엄정화와 밴드 몽니의 보컬 김신의가 발탁됐다.ⓒ데일리굿뉴스
 
광고로 복음을 전하는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의 새 모델로 배우 엄정화와 밴드 몽니의 보컬 김신의가 발탁됐다. 

이들은 다가오는 6월 한 달 간 제주에서 진행될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3차 제주 캠페인의 모델로 활동할 계획이다.

엄정화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주도에 있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면 좋겠다"며 "하나님을 만나 앞으로의 인생에 큰 기쁨과 행복을 나누는 삶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신의는 "비록 부족하지만, 순종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이어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날을 위해 협력해서 선을 이뤄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음의전함은 제주 지역 460여 개 교회와 연합해 복음광고를 내걸고, 거리 곳곳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계획이다.

복음의전함 "제주도가 예수님의 사랑으로 회복되어 ‘복음의 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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