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1월 9일 AW컨벤션 웨딩홀에서 2020신년하례예배와 부활절 연합 예배 발대식을 가졌다.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김유민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이날 신년하례예배는 안산지역 목회자 와 성도 7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과 기도로 섬기는 교회’라는 주제 아래 드려졌다.

실무부회장 장한묵 목사(안산성림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신년하례예배에서 안기총증경회장인 박종배 목사(반월중앙교회 원로)가 ‘드리고 다스리고 지키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성숙한 목회자와 성도들이 주님 앞에 신령과 진정으로 주님께 예배를 드려야 하며, 또한 죄를 다스리고 말씀으로 승리해야 한다”면서 “이웃을 사랑하고 주님께서 주신사명을 잘 감당하는 성도들이 되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안기총 총회장 김유민 목사(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교회 머리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섬김의 본을받아 서로서로 섬기는 안기총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고 격려했다.

이후 나라와 민족 사회 안정, 안산시의 발전을 위해 특별기도를 드렸다. 또 오는 4월 12일 부활절과 관련해 부활절연합예배 발대식도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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