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자신의 대본에 새해 인사를 적은 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공유 인스타그램

새해를 맞아 스타들의 새해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톱스타 송혜교와 공유도 가세해 눈길을 끈다.
 
최근 '2016 KBS 연기대상'을 받은 송혜교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상을 공동으로 수상한 송중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개제하며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라고 인사했다.
 
오는 2월 KBS 드라마 <완벽한 아내>를 통해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고소영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 New Year"이라는 글과 함께 미모를 자랑하는 셀프 사진을 올렸다.
 
tvN 드라마 <도깨비>로 사랑 받고 있는 공유는 자신의 대본에 손글씨로 새해 인사를 적은 뒤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공유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와 함께 극중 이야기를 반영해 "우리 제발 사랑하게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더 케이투>를 통해 명연기를 펼쳤던 송윤아도 인스타그램에 "마니마니 웃는 한해 되세요^^ Happy New Year~~"라고 인사했다.
 
배우 김남길과 성준도 2일 스케치북에 손글씨로 새해 인사를 적어 소속사 공식 SNS에 공개했다.
 
김남길은 "정유년에는 소망하는 거 다 이루고 늘 웃는 일만 있기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심혜진, 전미선, 윤다훈, 구본승 등 바인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도 이날 새해 인사를 담은 영상과 사진을 소속사 SNS를 통해 공개하며 2017년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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