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은 <닥치고 군대육아>의 저자 '하은맘' 김선미 씨와 '하은맘S프로젝트' 후원자 20여 명이 태국으로 4박 6일간 비전트립을 떠났다고 밝혔다.(사진제공=기아대책)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하은맘S프로젝트’ 후원자 20여 명과 함께 태국으로 4박 6일간 비전트립을 떠났다고 20일 밝혔다.
 
<닥치고 군대육아>의 저자 '하은맘' 김선미 씨는 2015년부터 기아대책을 통해 빈곤국 아동을 위한 학교 100개 건립을 목표로 '하은맘S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태국 비전트립은 후원자들과 김선미 씨가 '하은맘S프로젝트'를 통해 지은 세 번째 데이케어센터 준공을 기념해 이뤄진다. 타이항공은 항공권 일부를 후원하며 프로젝트에 뜻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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