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의 D교회는 정통교회 아닌 ‘사이비’ 집단

윤화미(hwamie@naver.com)

등록일:2018-08-08 17: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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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JTBC가 ‘신도들을 브라질로 이주시켜 강제노동을 시켰다’고 보도한 경북 상주의 D교회는 기독교 정통교회가 아닌, 사이비 집단인 ‘돌나라한농복구회’인 것으로 확인됐다.
 
▲JTBC가 보도한 경북 상주 D교회는 정통교회가 아닌 사이비단체인 것으로 알려졌다.(JTBC 뉴스 캡처)

교주 박명호 신봉…여신도 유린하는 교리 구축
 
최근 ‘지상낙원으로 가자’며 신도들을 남태평양 피지섬으로 이주시켜 감금 폭행한 혐의로 과천 은혜로교회 신옥주 씨가 검찰에 구속됐다.
 
JTBC는 이 같은 사실을 보도하며, 은혜로교회와 비슷한 논리로 신도들을 브라질로 이주시키고 강제노동을 시킨 경북 상주의 D교회를 보도했다.
 
방송은 D교회 목사가 신도들을 국내에서 집단 생활을 하도록 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가지 못하게 했으며, 구타 등 가혹행위를 일삼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단전문 언론인 <바른미디어>에 따르면, D교회는 기독교 정통교회가 아닌, 사이비 단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이비단체는 교주 박명호를 신격화하는데, 박 씨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출신으로 안식교에서 신앙적인 문제로 분란을 일으켜 출교 당했다고 한다.
 
박 씨는 이후 자신을 따르던 사람들을 중 심으로 엘리야복음선교회를 조직하고, 이후 돌나라한국농촌복구회(한농복구회)를 만들었다. 신도들은 전국적으로 집단생활을 하며 자급자족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이 단체가 교주로 신봉하는 박명호가 여신도들을 성적으로 유린할 수 있는 교리로 접근한다는 점이다.
 
2012년 SBS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폭로한 내용에 따르면, 교주 박 씨는 ‘창기 십자가 교리’를 앞세워 구세주인 자신이 창기와 같은 인간을 취해 구원을 이룬다는 해괴한 교리를 펴고 있다.
 
방송에서는 이 교리로 박 씨가 여신도들을 성적으로 유린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여성들이 박 씨를 ‘여보’ ‘낭군님’이라 부르고 여자아이들이 ‘원자씨를 낳아드릴게요’라고 노래 부르는 장면은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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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리
2018-08-1411:47:50

기사를 진실을 전해야합니다. 목회자의 성폭행, 성적유린이 꼭 이단사이비 집단에서만 일어나는 것 마냥 현혹하지 말아주세요..기존 정통교단 (예장합동, 예장통합..등등)에서도 목회자들의 성폭행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는데요..사실이 들어나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뻔뻔한 목회자들..이런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이 가면쓰고 목회자 노릇하고 있는 것이 한국교회 실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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