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 톤즈 2 : 슈크란 바바> ⓒ데일리굿뉴스

故 이태석 신부의 헌신적인 사랑, 행복의 메시지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 개봉 10년 만에 후속편 <울지마 톤즈 2 : 슈크란 바바>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지난 2010년 개봉한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는 故 이태석 신부의 거룩한 봉사의 삶이 지닌 감동과 힘을 보여주며, 국내 종교 다큐멘터리 역대 흥행 1위, 전체 다큐멘터리 역대 흥행 5위를 기록했다.
 
<울지마 톤즈> 후속편인 <울지마 톤즈 2 : 슈크란 바바>는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수단 톤즈에 사랑을 전한 故 이태석 신부의 선종 10주기를 맞아, 그의 발자취와 여전히 남아 있는 흔적을 되돌아보는 감동 휴먼 다큐멘터리다.
 
내년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울지마 톤즈 2 : 슈크란 바바> 메인 예고편에는 故 이태석 신부가 사제 서품을 받은 모습부터 마지막 모습까지 보여주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어 척박한 땅 톤즈에서 조건 없이 사랑을 전한 故 이태석 신부를 기억하는 이들의 증언도 공개됐다. 故 이태석 신부의 죽음을 애도하는 많은 이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그가 어떤 삶을 살다 갔는지 짐작하게 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故 이태석 신부가 남긴 사랑과 행복의 메시지를 통해 관객들의 가슴에 따뜻한 감동과 깊은 울림을 전해줄 것이다.
 
거룩한 삶을 산 한 사람이 만들어 낸 사랑의 기적, 진실한 감동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 줄 <울지마 톤즈 2 : 슈크란 바바>는 2020년 1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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