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데일리굿뉴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소속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코로나-19사태'로 고통을 겪는 교단 산하 2,000개 미자립 임대 교회에 대한 임대료 지원금 규모를 6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확대했다.

당초 교회 당 30만 원을 지원키로 했던 기하성 총회는 27일 3월분 30만 원을 총 2,000개 교회에 지원했다. 나아가 내달 임대료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기하성은 한 교회 당 2개월 치 임대료 60만 원씩 모두 12억 원을 지원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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